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린 윌로스 (문단 편집) === 불행한 사생활 === 제리 브룩하이머의 캐릭터 학대경향 덕분에 이 쪽도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다. 어린 시절 만난 남편 에디는 가수하겠다며 '''찌질'''대다가 '''돈 들고 튀었으며''' 이후 '''먹고 살기 위해 스트립 댄서'''를 해야 했었다. 소설판에서의 묘사에 의하면 스트립 댄서로 일하던 당시 정숙한(?) 타입이라며 평판은 좋았다고 한다.[* 영어권에서 '캐서린'이란 이름 자체는 '깨끗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이름'이라고 한다.] 어쨌든 이 당시 손님으로 온 형사의 충고로 인생 업그레이드를 위해 대학에 갈 마음을 먹게 되었고, 이로 인해 과학수사대에 오는 길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형사는 나중에 증거조작을 한 사실이 캐서린에 의해 밝혀져 감옥에 간다.] 과학수사대에 들어온 후로는 좋은 사수인 그리섬을 만나 잘 배웠지만, 야간반이라 딸 얼굴 보기가 몹시 힘들게 되었다. 오후에 일어나서 딸이 돌아오면 놀아주고(?) 린지의 숙제를 봐준 후 출근하는 게 고작이었다. 그런 탓에 (딸 학교 갈 무렵 출근해서 딸이 집에 있을 무렵 퇴근하는) 주간반으로 옮기려 애썼지만, T/O가 나지 않았고 주간반 반장이던 콘라드 에클리가 부국장 자리에 올라가면서 주간반 반장 자리가 생기는가 싶었다. 드라마, 소설 모두 주간반은 머저리 집합소로 묘사한다. 그러나 이 쪽은 갑툭튀한 오후반 반장(...)이 먹었고, 캐서린은 오후반 반장으로 발령되면서 [[닉 스톡스]]와 [[워릭 브라운]]을 데리고 갔다. 그렇게 여기저기 치이면서 주간반 반장 자리를 계속 노리고 있었으나 닉 생매장 사건 이후 '''반장 자리에서 해임'''되고 다시 야간반으로 배치되었다. 게다가 야간반의 '''초과근무'''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딸을 돌보지 못하다시피했다. 그렇게 '''꼬이는 직장운'''도 서러운데... 전남편 에디는 돌아와 찌질거리다가 '''린지를 물귀신''' 만들 뻔 했고,[* 옆동네 수사물인 [[NCIS]]에서 증거물 분석전문가 [[애비 슈토]] 역을 맡은 배우 폴리 페렛이 여기에 전 남편이 키우던 무명 가수역으로 나온다.] 결국은 사고치다가 그 '''전남편도 살해'''당했으며 어릴 적부터 알고 있던 부자 아저씨는 살인사건에 연루되더니 '''[[I Am Your Father]]''' 크리를 터뜨렸다.[* '샘 브라운'이라는 마피아 아저씬데 시즌 7 초반에 캐서린 눈앞에서 총 맞고 죽었다. 마피아지만 캐서린을 끔찍이 챙기는 좋은 아저씨였는데. 캐서린에게 한 '''유산'''을 주고 죽었다.] 에디와 이혼한 후 '''만나던 남자는 바람둥이'''였고, 어느 날 눈 떠보니 웬놈에게 '''검열삭제.'''[* 정확히는 닉과 같이 일 끝나고 술집에서 술 먹고 있었으나 그 술에는 자기 딸 린지의 납치범 일당이 몰래 약을 탄 바람에 그대로 쓰러져 모텔에 나체로 있게 된 것이다.] 당해있어 자기가 자신의 성폭행 증거물을 모으는 입장이 되었다. 검사로 밝혀진 바 실제로 당하지는 않았지만. 시즌 5에서 워릭 브라운과 커플 플래그가 서 그래도 이제 궂은 날 지났나 싶더니...(게다가 린지도 예뻐하고) 워릭은 시즌 6 시작하자마자 '''유부남이 되어 돌아왔다.''' 게다가 시즌 8 마지막에 워릭은 이승 하직. 그리썸이 은퇴한 후 반장이 되었으나, 새로 들어왔다가 떠난 대원 하나는 캐서린의 반장으로서의 리더십에 악평을 하고 가더니, 랭스턴이 한 일의 여파로 러셀이 새 반장으로 오면서 '''다시 강등'''됐다. 참, '린지는 불량소녀'''의 기질이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CSI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이 정도 인생이면 여성부 상위권일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